메밀꽃의 고장, 봉평에서

HYOSEOK CULTURE FESTIVAL

사랑스런 메밀꽃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마을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순수한 축제, 효석문화제

효석문화제는 문학을 테마로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께 감동의 축제를 선사합니다.

평창 효석문화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효석문화제>는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 작품의 배경지인 봉평에서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로 가산 이효석 선생님의 문학적 가치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문화관광부 지정축제 입니다.

무엇보다 이효석 문학선양회의 30여년간 노력해 온 선양사업을 기초로 지역주민 모두가 한결같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여 완성되는 축제라는 점은 정말 뿌듯한 자랑거리입니다.

눈부시게 찬란한 가을의 길목에서
아름답고 애틋한 추억들로 한가득 채워드리고 싶은 이 마음을 수줍게 전해봅니다.
메밀꽃보다 사랑스러운 당신께......

가산 이효석, 그는 누구인가?

한국 단편문학의 수작(秀作),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이자 대표적인 단편소설작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출생,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를 거쳐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숭실전문학교, 대동공업전문학교 교수로 재임하였다.

1928년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노령근해>, <상륙>, <행진곡>, <기우(奇遇)> 등을 발표하면서 동반자 작가로 활동하였다.
그 후 모더니즘 문학단체인 <구인회>에 참여하였고 <돈()>, <산>, <들>등을 발표하면서 자연과의 교감을 시적인 문체로 유려하게 묘사한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특히 1936년에 발표한 <메밀꽃 필 무렵>은 한국 단편문학의 전형적인 수작(秀作)으로 꼽히고 있다.

가산 이효석의, 작품 세계

대표 작품집으로는 <노령근.해>(1931년), <성화>(1939년), <해바라기>(1939년), <이효석단편선>(1941년), <황제>(1943년) 등이 있고, 장편으로는 <화분>(1939년), <벽공무한>(1941년)이 있다.

효석문화제, 그 역사와 가치에 대해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 봉평에서 경험하는 아름다운 메밀꽃밭과 가산 이효석 선생의 문학정신

가산 이효석의 문학을 알리고, 문학인과 국민들의 정서적 풍요로움을 고양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1999년 부터 매년 9월 평창군 봉평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효석문화제.

평창 효석문화제는 가산 이효석을 기념하는 문화제로서의 가치는 물론 문학마당, 전통마당, 자연마당으로 구성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초가을날 여행을 통한 특별한 추억을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가산 이효석 선생의 문학세계와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얻게 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소설가 이효석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
그리고 봉평면 특유의 아름다운 메밀꽃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가을의 시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로서의 가치 까지!
평창 효석문화제는 강원도 평창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HYOSEOK CULTURE FESTIVAL

효석문화제에서 경험하는 ‘메밀꽃 필 무렵’

강원도 평창 봉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이야기, <메밀꽃 필 무렵>
평창 효석문화제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 이야기를 경험해보세요!

평창 효석문화제 기간,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을 테마로 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메밀꽃 필 무렵 마당극
∙ 메밀꽃 필 무렵 거리 상황극
∙ 소설 속 인물체험
∙ 문학산책
∙ 메밀꽃 필 무렵 영화상영

HYOSEOK CULTURE FESTIVAL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

평창 효석문화제에서 아름다운 가을의 시작을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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