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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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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 김유나
  • 2016-09-16
  • 조회 1341
전체적으로 행사장과 시장 그리고 근처 관광포인트 지점과의 동선이 길었습니다. 또한 찾아가는 길의 안내팻말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메밀꽃 포토존의 경우 유료로 입장을 하게 되는데 안내팻말이 부족해 행사요원이 없는 반대쪽으로 무단으로 입장에 행사요원들이 그때서야 무단으로 들어오는 입구 쪽으로 가서 해결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리가 되어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길 목이 좁고 통행하는 길목이 많이 없었습니다. 축제를 방문한 방문객과 행사 관련 관계자들도 같은 길목으로 이동하다 보니 길목이 많이 비좁았습니다. 그 자리에 서서 사진이라도 찍게 된다면 사진을 찍는 사람을 기다려야 합니다. 메밀꽃을 많이 훼손시키지 않고 미적인 부분 때문에 길 목을 많이 만들지 않은 부분은 이해하지만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이 이동에 불편함을 겪지 않을 정도의 길 목은 마련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통민속 공연을 진행하는 관계자들의 안전도 생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도가 좀 좁지만 관계자들과 방문객들 서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축제를 갔을 때에는 20대 보다는 4~60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가족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는 분들도 많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투어버스로 오시는 분이 많아 3,40대 여성분들로 이루어져 있는 구성원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남녀노소 누가 와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축제를 구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은 축제였습니다. 좋았던 부분도 분명 있지만, 개선할 점이 더 눈에 많이 가는 축제였습니다. 메밀꽃의 풍경자체는 매우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18회 밖에 되지 않아서 인지 아직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회 차가 거듭되면 점차 나이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이 많은데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알려주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먹거리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음식점의 경우 축제장과 가까운 곳에서 먹게 되었는데, 한번 팔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곳 이였습니다. 본 축제와는 밀접한 관계는 없어도 어느 정도 행사장과 가까운 음식점은 서비스관련 해서 공지를 내리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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